“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,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.”(마르 6,7) 

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파견하십니다. 제자들에게 권한을 주셨지만 혼자보다는 함께 있을 때 서로 의지하고 

또 서로 충고도 해주며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. 혼자 굳건히 서서 하느님께 나아가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. 

하느님의 자녀로 초대받은 젊은이 분들 중 함께 하느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.

2월 성소모임은 2월 27-28일 마산 가르멜 수도원에서 있습니다. 관심 있는 청년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.

성소담당 수사: 010-2140-74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