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 그리스도 우리의 빛

2월 말부터 성소담당을 맡게 된 즈카르야 신부입니다. 

코로나 19의 여파로 매달 1회하는 수도회 성소모임을 4월달까지 못할거 같습니다. 

다만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상황에 따라 만나는 것은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. 

그래서 성소에 관심이 있거나 저희 수도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성소자모임란에 있는 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  

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이 시기, 더욱이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, 성주간과 맞물려 더욱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이 때에 기도하면서 주님의 부활을 더욱 기쁘게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